[태그:]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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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
in 종이책‘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는 문제집보다는 교과서, 활동북보다는 개념서에 가깝다. 임팩트있는 국내외 사례들로 대체 ‘창업’이란 놈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 시대에 창업과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를 아주 쉽게 증명한다. 이후엔, 소중한 아이디어를 그냥저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단계별 사고기법으로 그 번뜩이는 생각을 어떻게 전개해 가야 하는지, 그 과정 중 무엇에 대비해야 하는지 주춧돌을 쌓아가듯 차근히 알려준다.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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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는 재활의학과 의원을 개원하고 수년간 몸담은 박정욱 교수의 첫 도서이자 야심작이다. 그간의 의학적 고민과 대답, 신문과 방송에서 3년간 지속해온 칼럼과 원고를 모아 이 책을 발간했다. 저자는 의학의 패러다임이 상당히 변화하는 중이라 말한다. 질병 치료에서 건강 유지의 관점으로, 세균 박멸에서 세균총 균형의 방향으로, 영양 부족에서 영양 과잉 억제 및 미세영양소 조정의 개념으로. 여전히 고식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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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 봄
in 종이책36호까지 발행되었던 ‘좋은 소설’ 이 2016년을 맞아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새로운 이름 ‘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내딛는 첫걸음인 만큼,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6편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 작가들의 원고를 배제하고 오직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만을 실었다는 것이 이전 책과의 차별점입니다. 하지만 계간지 ‘좋은 소설’을 발간할 당시의 취지대로, 이 책이 부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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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
in 종이책‘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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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봄 36
in 종이책36호까지 발행되었던 「좋은 소설」이 2016년을 맞아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새롭게 출발한다. 새로운 이름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내딛는 첫걸음인 만큼,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6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른 지역 작가들의 원고를 배제하고 오직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만을 실었다는 것이 이전 책과의 차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