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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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는 ‘당신의 계절’, ‘봄이 오고 있잖아’, ‘Remember me’ 등을 출간한 원소영 작가의 일상 에세이다. ‘오늘의 소중함’을 주제로 30여 가지 단편 에세이가 실렸다.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 그러나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작가의 짧은 문장들은 시처럼 리듬감 있고 머릿속을 스치는 단상처럼 가공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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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
in 종이책‘김소장의 어쩌다창업 단기마스터’는 문제집보다는 교과서, 활동북보다는 개념서에 가깝다. 임팩트있는 국내외 사례들로 대체 ‘창업’이란 놈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 시대에 창업과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를 아주 쉽게 증명한다. 이후엔, 소중한 아이디어를 그냥저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단계별 사고기법으로 그 번뜩이는 생각을 어떻게 전개해 가야 하는지, 그 과정 중 무엇에 대비해야 하는지 주춧돌을 쌓아가듯 차근히 알려준다.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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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는 재활의학과 의원을 개원하고 수년간 몸담은 박정욱 교수의 첫 도서이자 야심작이다. 그간의 의학적 고민과 대답, 신문과 방송에서 3년간 지속해온 칼럼과 원고를 모아 이 책을 발간했다. 저자는 의학의 패러다임이 상당히 변화하는 중이라 말한다. 질병 치료에서 건강 유지의 관점으로, 세균 박멸에서 세균총 균형의 방향으로, 영양 부족에서 영양 과잉 억제 및 미세영양소 조정의 개념으로. 여전히 고식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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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무엇이든 2
in 종이책‘어디로든 무엇이든 2’는 청소년 인터뷰 모음집 ”어디로든 무엇이든’의 두 번째 이야기다. 아이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첫 번째 시리즈와 달리 ‘어디로든 무엇이든 2’에서는 자발적으로 학교를 나온 아이들이 마치 자신의 일기장 속 일기처럼 필터링 없이 써 내려간 솔직한 수기와 인턴십 일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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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 봄
in 종이책36호까지 발행되었던 ‘좋은 소설’ 이 2016년을 맞아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새로운 이름 ‘ 이 계절의 좋은 소설’로 내딛는 첫걸음인 만큼,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6편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 작가들의 원고를 배제하고 오직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만을 실었다는 것이 이전 책과의 차별점입니다. 하지만 계간지 ‘좋은 소설’을 발간할 당시의 취지대로, 이 책이 부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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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대답 시리즈 001, 스타트업 멘탈트레이너 이선경
‘청춘대답 시리즈’ 1권. 스타트업 멘탈 트레이너 이선경 대표의 이야기. 모두가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는 구글 코리아에 입사했지만, 1년 만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뛰쳐나와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내면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백치미로 시작한 좌충우돌 창업 스토리와 더불어 그녀만의 노하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