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시집

  • 봄이 오고 있잖아

    봄이 오고 있잖아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 원소영 작가의 첫 시집 . ‘봄이 오고 있잖아’는 작가가 온라인으로 발표했던 기존 작품 및 새롭게 집필한 80편의 시들을 엄선한 그녀의 첫번째 시집이다. 들꽃같은 매력을 가진 그녀의 이야기는 무겁고 화려한 색으로 힘을 더하기보다 일상 속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서정을 노래한다. 총 4부로 이루어진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마치 5월의 꽃밭에 머무는…

  • 당신의 계절

    당신의 계절

    살다보면 삶의 계절을 만나게 된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언제일까 문득, 질문해 본다 당신이 있는 계절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아닐까 라고 대답 한다 오늘도 여전히 삶의 곳곳에서 외롭고 힘들고 아픈 이들을 만난다 그들의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 따뜻한 삶의 시를 하나 두울 꺼내어 나직하게 읽어주고 이 시를 보낸다 당신에게.

  • 바다의 향연

    바다의 향연

    황하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바다의 향연』. 이번 시집에서는 시인의 삶의 터전인 부산, 특히 바다와 같은 자연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바다와 어부, 그리고 파도에 삶의 애환과 그리움을 실어 독자들에게 시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