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 2017년 07월 14일 | 전자책
동심을 켜는 등불 강현호 지음ㅣ착한북스 책소개 어린이와 함께 한길고 긴 40여 년지나고 보니 참으로 한순간인데……. 먼 훗날에도만남의 인연으로더듬어 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작은 기쁨과작은 희망으로쉼표 하나를 또 찍는다. 약관의 나이로 출발한 교직의 길이, 어느덧 종점에 다다라서야 ‘배우고 난 후에야 부족함을 알고, 가르치고 난 후에야 모자람을 안다.’고 한 『예기』의 말이 새삼 깨우쳐진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본 교직의 길이 고되고 험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