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이버스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작가입니다. 릴소 그루터기란 글쓰기 모임에서 활동했으며, 카카오스토리에서 <자비의 검>이란 제목으로 글을 연재한 경험이 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활동
『청포도 the story. 1』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찬준,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닥친 건 하루가 끝나면 그것이 반복되는 끝없는 나날들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들과 주변을 보며 발버둥 치지만, 변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되기만 한다. 하지만 이는 찬준만이 겪는 것은 아니었다. 커다란 캠퍼스 안에서는 저마다 이 반복되는 시간 속을 헤매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이 기이한 현상 속에는 숨겨진 음모가 있다는 사실이 점점 밝혀지게 되는데… 평범한 일상 속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와‘현재’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한다.
살다보면
삶의 계절을 만나게 된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언제일까
문득, 질문해 본다
당신이 있는 계절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아닐까
라고 대답 한다
오늘도 여전히
삶의 곳곳에서 외롭고 힘들고 아픈 이들을 만난다
그들의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 따뜻한 삶의 시를
하나 두울 꺼내어 나직하게 읽어주고
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이 시를 보낸다
당신에게.
얼마 전에 그러니까 한 1년 전쯤인가? 모 유명 대기업의 회장이 자신의 집으로 매춘부들을 여럿 불러들여 섹스를 하고 매춘부 한 명당 오백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장면을 찍은 몰래카메라가 공개된 적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점에 기획됐다. 돈 오백만 원은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오백만 원은 한 번의 섹스를 위해 화대로 지급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의문은 오백만 원으로 한 쌍의 남녀가 사랑을 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국”은 현금 오백만 원을 써서 한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어쩌면 나는 오백만 원으로 건전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결말이 가능하다고 스스로 믿고 싶어서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지 모른다.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증명하고 싶어서 엿을 지 모른다. 왜 그런 증명이 나 자신에게 절실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야말로 그런 증명은 판타지에서만 가능한 것일까?
실제로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돈 오백만 원을 마련해서 그 돈으로 한 여자와 만나기 위한 건전한 비용(?)으로 쓴 적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소설 속의 이야기처럼 절실하지도 그리고 로맨틱하지도 않았다. 지금 그 여자를 생각하면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치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자신이 속하지 않은 세계의 사람들을 접하면서 인식의 폭을 넓혔으면 하고 바라본다.
연말 업무로 인하여 작품 심사가 늦어 지고 있습니다.
출판문의 주신 예비작가님들은 모두 메일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늦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와‘현재’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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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와‘현재’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