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전자책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는 ‘당신의 계절’, ‘봄이 오고 있잖아’, ‘Remember me’ 등을 출간한 원소영 작가의 일상 에세이다. ‘오늘의 소중함’을 주제로 30여 가지 단편 에세이가 실렸다.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 그러나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작가의 짧은 문장들은 시처럼 리듬감 있고 머릿속을 스치는 단상처럼 가공 없이…

  •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는 재활의학과 의원을 개원하고 수년간 몸담은 박정욱 교수의 첫 도서이자 야심작이다. 그간의 의학적 고민과 대답, 신문과 방송에서 3년간 지속해온 칼럼과 원고를 모아 이 책을 발간했다. 저자는 의학의 패러다임이 상당히 변화하는 중이라 말한다. 질병 치료에서 건강 유지의 관점으로, 세균 박멸에서 세균총 균형의 방향으로, 영양 부족에서 영양 과잉 억제 및 미세영양소 조정의 개념으로. 여전히 고식적이고…

  • 봄이 오고 있잖아

    봄이 오고 있잖아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 원소영 작가의 첫 시집 . ‘봄이 오고 있잖아’는 작가가 온라인으로 발표했던 기존 작품 및 새롭게 집필한 80편의 시들을 엄선한 그녀의 첫번째 시집이다. 들꽃같은 매력을 가진 그녀의 이야기는 무겁고 화려한 색으로 힘을 더하기보다 일상 속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서정을 노래한다. 총 4부로 이루어진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마치 5월의 꽃밭에 머무는…

  • 청춘대답 시리즈 001, 스타트업 멘탈트레이너 이선경

    청춘대답 시리즈 001, 스타트업 멘탈트레이너 이선경

    ‘청춘대답 시리즈’ 1권. 스타트업 멘탈 트레이너 이선경 대표의 이야기. 모두가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는 구글 코리아에 입사했지만, 1년 만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뛰쳐나와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내면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백치미로 시작한 좌충우돌 창업 스토리와 더불어 그녀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 그림 도둑

    그림 도둑

    어른이나 어린이, 우리 모두는 자신의 재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창작한 글, 화가는 그림, 영화감독은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 그것으로 인정을 받고자 합니다. 그런데 인정 받는 것에만 급급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잊어버리고, 남의 이야기를 자기의 것인양 하게 된다면 정말 슬픈 일입니다. 누군가로부터…

  • 동심을 켜는 등불

    동심을 켜는 등불

    어린이와 함께 한 길고 긴 40여 년 지나고 보니 참으로 한순간인데……. 먼 훗날에도 만남의 인연으로 더듬어 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작은 기쁨과 작은 희망으로 쉼표 하나를 또 찍는다.

  • 웅어의 전설

    웅어의 전설

    엄마 웅어는 새끼 웅어의 손을 꼭 잡았다. 이제 헤어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린 웅어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 엄마 손을 빼내고는 엄마를 앞질러 멋진 웅어 쪽으로 다가갔다. 엄마 웅어는 섭섭했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인 것을…….

  •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김상곤 작가의 동화집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 여럿이 동화집 열한 번째 책인 『아롱이의 마지막 산책』은 작가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하얀 동심을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나가기 바라며 쓴 열두 편의 동화로 채워져 있다.

  •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

    「죽은 나무는 그늘이 없다」에 등장하는 산호수라는 나무는 아주 거대하게, 비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나무다. 그러나 그것은 정신적인 의미에서 볼 때 죽은 나무나 다름이 없다. 인간의 욕망이 탐욕의 수준으로 부패하여 뻗어나간 끝에는 늘 황무지가 예비되어 있을 뿐이므로. 인류가 즐기기 위한 욕망으로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한 욕망 때문에 발전시켜 나간 문명의 이기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날로 삭막한 황무지로 만드는…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에 관해서라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욕심을 부리는 아이가 수진에게 토마토를 내어주고도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은 햄버거보다도 수진이 찾아온다는 말에 더 신이 나기 때문이다. 입에 붙는 방울토마토의 맛보다도 사람이 더 그리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