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김명진

  •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 산마을 아이들

    산마을 아이들

    내 동생의 귀여운 엉덩이 내거보다 더 예쁜, 언니의 인형 아빠랑 함께 만드는 수수깡 집 엄마가 가방에 넣어주는 물 한통 즐거운 가족의 웃음소리가 전혀져오는 한 권의 동시집 강현호의 산골 외진 마을에 살고 있는 순박한 아이들의 눈동자가 선명히 떠올라 글을 쓴다는 작가. 순박하고 정있는 산마을을 동시로 써내려 갑니다.

  • 소나기 내리면 누렁소 잔등을 봐

    소나기 내리면 누렁소 잔등을 봐

    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밥을 짓는 외할머니의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볏짚 타는 냄새와 강아지 우는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요강을 밖에 두러 나왔다가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엄마에게, 선생님에게, 딸에게, 손자에게 들려주는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 설레는 당신

    설레는 당신

    20대 젊은 여대생 ‘유하얀’은 1년째 짝사랑 중이다. 좋아한다고 말하면 상대가 사라져 버릴까 마음을 숨기면서 그의 친구(공태준)로 주변을 맴돈다. 비가 내리던 날, 유하얀의 머리 위로 우산을 씌워주는 남자(최규현)가 나타나게 되는데… 20대 친구들의 캠퍼스 러브스토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 청춘들의 삼각관계! 그 속이 궁금하다.

  • 통일 한반도를 외치다 –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

    통일 한반도를 외치다 –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의 본선 진출자 발표 원고를 엮은 책자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통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전국에서 참여한 본선 진출자들은 ‘통일청년 준비 위원’이 되어서 앞으로 통일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놋그릇과 고려범 납닥발이

    놋그릇과 고려범 납닥발이

    일제강점기 시대, 만유의 증조할아버지가 조선 임금님을 위해 만든 놋그릇. 이 놋그릇은 세대를 넘어 대단한 위용을 지니고 있다. 조선의 얼을 빼앗기지 않기 목숨을 걸고 떠난 타지에서도 놋그릇 지키기는 순탄치 않다. 세월이 흘러 ‘만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의젓한 소년이 되었고 증조 할아버지가 남기신 놋그릇을 가슴에 올리며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는데…

  • 잘가라 폭탄갈매기야

    잘가라 폭탄갈매기야

    한국의 서정성이 곳곳에 녹아있는 동화집! 김상남 작가의 단편 동화가 여러분 가슴에 고향의 향수를 선물합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어린 시절 그 이야기. 짙어진 우리의 감성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 도공일기

    도공일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작가의 인생에서 우리는 가슴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도예가의 삶을 살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시인으로서 써 내려가는 글들이 인생의 깨달음으로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에게 둘러싸여 뭉근히 피어오르는 일상들이 나열되어 있다.

  • 입학사정관제와 친구하기

    입학사정관제와 친구하기

    자소서 한 장은 오늘까지의 나를 담아내는 것이다. 오롯이 나의 이야기를 적기 때문에 진실한 자기 고백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완벽한 자소서를 만들 수 있는 팁, 꿈을 이야기할 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짐심어린 선배의 조언까지. 아낌없이 쏟아부은 「입학사정관제와 친구하기」 는 자소서를 쓰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 입학사정관제 50인의 비밀노트 1

    입학사정관제 50인의 비밀노트 1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합격한 50명의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원하는 대학이 있지만 정시와 내신성적으로 합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의 문을 두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