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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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6 여름 37
in 종이책‘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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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내리면 누렁소 잔등을 봐
in 전자책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밥을 짓는 외할머니의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볏짚 타는 냄새와 강아지 우는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요강을 밖에 두러 나왔다가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엄마에게, 선생님에게, 딸에게, 손자에게 들려주는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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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를 외치다 –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
in 전자책통일부가 후원하는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의 본선 진출자 발표 원고를 엮은 책자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통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전국에서 참여한 본선 진출자들은 ‘통일청년 준비 위원’이 되어서 앞으로 통일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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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그릇과 고려범 납닥발이
in 전자책일제강점기 시대, 만유의 증조할아버지가 조선 임금님을 위해 만든 놋그릇. 이 놋그릇은 세대를 넘어 대단한 위용을 지니고 있다. 조선의 얼을 빼앗기지 않기 목숨을 걸고 떠난 타지에서도 놋그릇 지키기는 순탄치 않다. 세월이 흘러 ‘만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의젓한 소년이 되었고 증조 할아버지가 남기신 놋그릇을 가슴에 올리며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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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폭탄갈매기야
in 전자책한국의 서정성이 곳곳에 녹아있는 동화집! 김상남 작가의 단편 동화가 여러분 가슴에 고향의 향수를 선물합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어린 시절 그 이야기. 짙어진 우리의 감성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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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와 친구하기
in 전자책자소서 한 장은 오늘까지의 나를 담아내는 것이다. 오롯이 나의 이야기를 적기 때문에 진실한 자기 고백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완벽한 자소서를 만들 수 있는 팁, 꿈을 이야기할 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짐심어린 선배의 조언까지. 아낌없이 쏟아부은 「입학사정관제와 친구하기」 는 자소서를 쓰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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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50인의 비밀노트 1
in 전자책‘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합격한 50명의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원하는 대학이 있지만 정시와 내신성적으로 합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의 문을 두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