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 2020년 07월 23일 | blog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광안대교가 보이는 선박 계류장 귀퉁이에는 지금도 물질을 이어가고 있는 다섯 명의 해녀가 있습니다. 수십 년간 바다로 출근한 할머니들의 기억을 인터뷰를 통해 그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기록합니다. 평균 나이 78세 부산 해녀들의 인터뷰를 한데 모은 『어제 오늘 내일』 프로젝트를 텀블벅을 통해 공개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텀블벅 커뮤니티 팀의 추천을 받아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어 성황리에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삶의 지혜가 가득할 부산 해녀 인터뷰집,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