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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안내] 이계절의좋은소설 2018 봄호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북스입니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설가에게 신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타 지역 작가의 작품도 수록해 교류함으로써 한국의 문학발전에 기여하는 계간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년 봄호(제 44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부산의 대표 문인이신 조갑상 선생님의 신작 단편인 ‘여러 노래가 섞여서’를 비롯하여, 김가경의 ‘궁핍하여라’, 배이유의 ‘검은붓꽃’, 유연희의 ‘안개피리’, 이보라의 ‘온천장’ 이 수록되었으며, 얼마전 제 6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하신 김소윤 작가의 신작 단편 ‘엑스 콤플렉스’ 등 여섯 편의 풍성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계절의 좋은소설’과 함께 봄을 한껏 만끽해보심이 어떨까요?

    • ‘이 계절의 좋은소설’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 봄 44(부산소설가협회)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 봄 44(부산소설가협회)

    이 계절의 좋은소설 2018 봄 44

    • 발행일 : 2018년 3월 30일
    • 저자 : 김가경, 김소윤, 배이유, 유연희, 이보라, 조갑상
    • 발행 : 부산소설가협회
    • 출판사 : 착한북스

    책소개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간단하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다. 어떤 장식과 해설도 하지 않고 오직 소설 여섯 편으로만 독자와 만난다. 책의 크기도 변형국판으로 휴대하기가 편하다. 어떻게 하면 독자와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가볍지 않다. 다양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드러내고 삶을 해석한 뛰어난작가들의 치열한 문장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이 소설들을 통해 독자는 ‘현재’와‘현재’를 재현한 서사의 팽팽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의 좋은 소설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전문계간지이다. 늘 상업성과 연고를 경계하여 지역과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자한다.

    목차

    • 궁핍하여라, 김가경
    • 엑스 콤플렉스, 김소윤
    • 검은 붓꽃, 베이유
    • 안개피리(霧笛), 유연희
    • 온천장, 이보라
    • 여러 노래가 섞여서, 조갑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