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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공일기(박영현)

    도공일기(박영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작가의 인생에서 우리는 가슴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도예가의 삶을 살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시인으로서 써 내려가는 글들이 인생의 깨달음으로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에게 둘러싸여 뭉근히 피어오르는 일상들이 나열되어 있다.

  •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박영현)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박영현)

    박영현의 『바람의 뒷모습이 궁금하다』는 우리들의 삶을 다독인다! 날아가거나 떠내려가더라도 우리는 다시 이 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문득 시인의 뒷모습이 궁금해지는 것은, 뜨겁게 위로해주는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