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사랑

강기홍 저
 

책소개

‘종이학 사랑’은 강기홍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1996년에 발행된 ‘종이학 사랑’ 초판본에 한 편의 이야기를 더해 총 11편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종이학, 병아리, 검둥이, 샤프 연필 등 각 이야기의 소재들 또한 어렵지 않고 참 친근합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만한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괜찮아, 나도 그랬는 걸’ 하며 가만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강기홍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직생활을 하셨습니다.
동화 창작의 길은 외롭지만 떳떳하고 보람스럽다 말씀하시는 책 머리 말을 보면, 선생님의 오랜 고뇌가 그대로 담겨있는 듯합니다.

이 책은 참 정겨운 동화집입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는 물론, 정말 우리 가족의 이야기인 것처럼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동화책 중에는 그저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슬픔에 함께 공감해주고 위로를 건네주는 짝꿍 같은 동화집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병아리의 죽음을 함께 슬퍼해주고, 가난을 함께 슬퍼해 주고, 어떤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자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 그 희망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에 참 좋은 동화집입니다.
 

목차

1. 종이학 사랑
2. 꽃이 된 병아리
3. 노란 색깔
4. 구슬 삼킨 구름이
5. 햇볕은 쨍쨍 마음은 둥둥
6. 새가 된 검둥이
7. 말하는 샤프 연필
8. 달나라 수레를 만든 아이
9. 꿈꾸는 구세군
10. 병아리야 안녕
11. 문어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