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명남
학력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등단
부산 아동문학 신인상(2000)
작품활동
『놋그릇과 고려범 납닥발이』
주요경력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2003)
MBC창작동화대상 장편동화 당선(2005)
부산아동문학상(2012)
전자책 초판 발행 : 2014년 11월 21일
저자 : 유민지
출판사 : 착한북스
편집장 : 허혜민
편집인 : 윤남희
표지디자인 : 김명진
발행인 : 조덕현
20대 젊은 여대생 ‘유하얀’은 1년째 짝사랑 중이다.
좋아한다고 말하면 상대가 사라져 버릴까 마음을 숨기면서 그의 친구(공태준)로 주변을 맴돈다.
비가 내리던 날, 유하얀의 머리 위로 우산을 씌워주는 남자(최규현)가 나타나게 되는데…
보면 볼수록 내겐 너무 설레는 당신!
그래서 나는 1년째 짝사랑 중이다. – 유하얀
“너랑 걔, 어떤 사이니?”
“친구 사이요!” – 공태준
처음 봤을 때부터 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 최규현
20대 친구들의 캠퍼스 러브스토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 청춘들의 삼각관계!
그 속이 궁금하다.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는 경험을 알 것이다.
1년째 친구를 짝사랑 중인 여대생 유하얀은 독자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 짝사랑이 생겨난다.
어쩌면 짝사랑 중인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진 않을까? 그래도 운명에 맡겨보고 싶다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뜻으로 밀고 나가는 거다.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고 아팠던 만큼 넓어진 내 가슴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테니까.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젊고, 아프며 미소 짓게 한다.
Part 1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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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친구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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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 친구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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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完結)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1회 통일 스피치 대회의 본선 진출자 발표 원고를 엮은 책자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통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전국에서 참여한 본선 진출자들은 ‘통일청년 준비 위원’이 되어서 앞으로 통일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책을 통해 통일을 향한 젊은이들의 외침이 분단을 넘어 한반도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전자책 초판 발행 : 2014년 11월 21일
저자 : 허명남
출판사 : 착한북스
편집장 : 허혜민
편집인 : 윤남희
표지디자인 : 김명진
발행인 : 조덕현
일제강점기 시대, 만유의 증조할아버지가 조선 임금님을 위해 만든 놋그릇. 이 놋그릇은 세대를 넘어 대단한 위용을 지니고 있다.
조선의 얼을 빼앗기지 않기 목숨을 걸고 떠난 타지에서도 놋그릇 지키기는 순탄치 않다.
세월이 흘러 ‘만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의젓한 소년이 되었고
증조 할아버지가 남기신 놋그릇을 가슴에 올리며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는데…
정이 많은 ‘단금이’와 꽤가 많은 ‘부동이’ 그리고 총명한 ‘만유’는 놋그릇을 숨기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굳은 맹세를 하게 되고
일본 앞잡이 이장과 일본 순사를 넘어뜨리기 위해 맞서 싸운다.
가슴 아픈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유의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아이들의 총명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동화!
전 세대가 함께 읽는 『놋그릇과 고려범 납닥발이』 그 감동과 재미 그리고 한국의 정신을 느껴보세요!
9년을 만난 남자가 청첩장을 보내왔다. 그 남자와 결혼을 생각했던 여자 주인공 ‘재영’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술에 취해 “외로우니까 같이 살자!”를 외쳤던 재영은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의로’와 좌충우돌 동거를 시작하는데…
베스트셀러 작가 ‘유재영’과 10살 연하남 ‘정의로’ 두 남녀의 아찔한 동거 생활.
서로를 모르는 이들이 고난을 함께 헤쳐나가기로 결심하는데!
9년을 만났던 남자에게 다른 이와 하는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재영’은 자신의 삶을 비관한다.
하지만 ‘의로’에게 느끼는 호감은 감출 수 없고…이 둘은 사랑할 수 있을까?
소년, 소녀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모험이 시작된다.
이라는 의문의 쪽지를 받은 김바로. 쪽지에 등장하는 하얀 소녀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데…
어린이들의 깜찍한 상상력과 고민은 날을 더할수록 커져가고 읽는 우리는 함께 성장하게 된다.
80년대 소년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잊지 못 할 우리들의 추억이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등학생 소년들의 이야기다.
초등학교 실험실과 체육관 창고는 미지의 공간으로 한 번쯤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한다.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백골 마네킹은 추억에 녹아있는 이미지 그대로다.
아동문학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동을 주는 책이다.
선택해서 읽는 청년의 문학이 아니라 소년에게 필요한 양식을 담아 손 위에 올려놓는 것과 같다.
「봄부터 걸린 고뿔」 의 주인공 ‘김바로’는 어린 시절 나와 다르지 않다.
요리조리 눈알을 굴리며 생각하고, 느끼는 주인공이 사랑스럽다.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처음으로 열리던 시절.
불꽃축제를 둘러싸고 괴괴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폭죽이 터지는 순간에 핵실험을 감행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문과
갈매기가 부풀어 터지면서 굉음을 낸다는 말까지
소설같은 소문들이 사실처럼 번져나간다.
‘혜주’의 이종사촌이 어두운 방에서 연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구의 목적은 실사판 모형 폭탄 갈매기였고 혜주는 진짜 갈매기들 사이에서
큰 소리를 내며 터지는 폭탄 갈매기를 목격하게 되는데…
한국의 서정성이 곳곳에 녹아있는 동화집!
김상남 작가의 단편 동화가 여러분 가슴에 고향의 향수를 선물합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어린 시절 그 이야기.
짙어진 우리의 감성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세요.